리코딩 : 코드스테이츠와 동행 2

코드스테이츠(CodeStates) 동행기록 (2)

코드스테이츠 3 ~ 4주차의 기록 벌써 코드스테이츠 Software Engineering과정을 시작한지도 한달이 넘어가고 있다. 처음 1-2주차는 정말로 힘들었다. 강의만으로는 이해하는 것이 조금 어려웠다. 코플릿을 통해서 차츰 개념을 익혀갔지만,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였다. 그리고 코드스테이츠에서 주어지는 과제가 정말 힘들었다. 개발자는 물론 혼자서 일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근데 진짜 그러면 난 힘들것 같아...) 하지만 개발자는 반드시 크기가 작더라도 팀을 이루어서 일을 하기 때문에 '협업'이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코드스테이츠에서도 '협업'에 대해서 강조한다. 그렇다면 코드스테이츠에서는 어떻게 '협업'을 위해서 어떤 컨텐츠를 제공하는가? 바로 '페어 프로그램'이다. 페어 프로그램은 ..

코드스테이츠(CodeStates) 동행기록 (1)

이 카테고리는 앞으로 한주간을 되돌아 보며 기록을 남기는 곳으로 결정! 코드스테이츠를 선택하기 전에는 세상에는 코딩 부트캠프, 코딩 국비지원, 코딩 교육 정말 많은 곳들이 있었다.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 지면서 점점 고민의 시간은 길어졌다. 생각해보면 내가 사는 지역에는 코딩을 교육받을 수 있는 곳이 한 두군데 밖에 없기 때문에 오프라인 교육은 이미 생각을 접고있었다. 그렇게 계속 온라인 강의를 찾아보는 와중에, IG에서 알 수 없는 킹고리즘에 의해서 '코드스테이츠'를 알게되었다. 알 수 없는 힘(?)에 손가락이 이끌려서 이것 저것 알아보게 되었다. 추천하는 후기들과 추천하지 않는 후기들을 다 살펴보고 고심했다. 그리고 커리큘럼은 '비전공자'인 나에게는 저 세상 단어였기 때문에, 주변에 도움을 구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