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딩 : 프로젝트 회고

리코딩 : 4주 프로젝트 회고록! 1st

BreezeBm 2021. 1. 17. 23:13

Photo by Annie Spratt on Unsplash

분명히 2주 프로젝트가 끝난지 얼마 안됬는데......🤦🏻


 코드스테이츠와 함께하는 마지막 프로젝트 4주가 다가왔다. 2주는 정말 정신없이 보낸것 같다. 생각지도 못한 오류들, 처음 보는 오류들 충분히 사람을 쉽게 당황시켰다... 그리고 배포때는 정말 ㅎ... 🙏🏻 짧은 휴식을 끝내고, 4주 프로젝트가 시작이 되었다. 좋은 분들과 이번에도 함께하게 되어서 더욱 기대가 됩니다!


1. SR

 2주 프로젝트에도 느꼈지만, SR(SoftwAre Requirement) 은 정말 중요하다!🔥

물론 한번에 모든 것을 확정할 수는 없지만, 최선을 다해서 작성하고, 같이 상의하고 의논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보다 정말 많은 에너지를 쏟게 된다. 주제 회의부터, 아이템, 기능 등등 필요한 요소들을 정한다. 그리고 나서 Figma를 활용해서 프레임 워크를  작성, Miro를 활용해서 워크 플로우작성, DBdiagram을 통해서는 데이터 베이스 스키마, Gitbook으로는 API문서를 작성을 했다.


2. Knock-Knock

 이번 4주 프로젝트의 주제는 💻'코딩 스터디 매칭 웹'이다. (생각해보면 아이디어는 "내가 필요로 하는 웹은 어떤 것인가?"를 생각해보면 꽤나 괜찮은 아이디어가 많이 나온다.) 웹 페이지의 이름은 'Knock-Knock'이다. 코딩 공부, 면접공부, 그리고 토이 프로젝트를 같이 할 사람들을 위한 커뮤니티 웹이다. 그리고 간략하게 자신이 했던 공부나 프로젝트에 간략하게 회고를 남길 수 있다. 


3. 백엔드

 프로젝트에서 맡은 포지션은 2주 프로젝트와 마찬가지로 백엔드를 맡았다. 난 백엔드가 재미있다👍🏻. 프론트 엔드는 웹에서 바로바로 내가 한것을 확인 할 수 있고, 오류나 수정사항을 바로 확인 할수 있다. 반면에 백엔드는 칠흑같은 검정 배경에 흰글씨로 '띡'오류 메세지만 보여줘서 처음에는 상대적으로 "불친절?"해보였다. 하지만 오류를 해결해 나가고, 디비에 데이터가 아름답게 들어갔다가 나오고, 통신이 잘될 때의 기쁨은 키햐~


4. 스택

스택에 대해서 많은 의견이 오갔고, 계속해서 변경이 되었다. 4주 프로젝트에는 대부분 새로운 스택을 공부하고 적용을 한 사례가 많이 있었다. 그래서 우리 팀에서도 새로운 스택을 사용해보기 위해서 많은 의견이 오갔다. 백엔드에서는 새로운 스택으로는 TypescriptTypeORM을 사용하기로 했다.

 

4주도 무사히 끝날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