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동기와 비동기에 대해서 기록해보자! 동기와 비동기에 대해서 설명할 때 가장좋은 예시가 바로 "커피숍"이다. 커피숍에서 줄을 서고 있는 상황을 생각해봅시다(심지어 직원도 1명). 맨 앞에 있는 손님이 커피를 주문하고, 그 커피를 받을 때 까지 계속기다려야 한다면? 즉, "커피를 주문하기 위해서는 한줄로 서서 한명씩만 주문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처리 순서를 동기 방식이라고 부릅니다. 이 때 blocking이라고 부릅니다. 동기적인 작업에 의해서 이후의 작업이 "막히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옆에 있는 커피숍은 주문을 받고 진동벨을 고객에게 전달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직원도 2명이어서 한명은 주문을 받고 한명은 커피를 내리면서 진동벨로 손님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각자..